외식업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영업시간제한조치를 규탄하는 전국 동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경북지부는 대구시청과 경북도청, 각 구·군청 앞에서 어제부터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으며 앞으로 매일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2년 넘게 이어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영업권과 생존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실효성 없는 영업시간제한을 철폐하고 실질적인 보상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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