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원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자가 대구는 약 207만 명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6월 말 기준 전체 86.3%인 206만 8천여 명이 지원금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기준은 지난 6월 부과된 본인 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으로 4인 가구는 직장가입자는 31만 원, 지역 가입자는 36만 원 이하입니다.
대상자 조회와 신청은 오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콜센터 같은 온라인이나 행정복지센터·은행창구 등 현장에서 할 수 있고,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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