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보수 대선주자와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차범위내에서 접전 양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이어져 향후 지지율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교통방송의 의뢰로 지난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천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범보수 대선후보 적합도 항목에서 윤석열 전 총장 25.9%, 홍준표 의원은 21.7%로 4.2%포인트 차이가 났습니다.
소셜데이타리서치가 시사포커스의 의뢰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천 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31%, 홍준표 의원은 27.2%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인 3.8%포인트 차이로 나타났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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