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51명, 경북에서 27명 나와 확산세가 주춤해졌습니다.
대구는 대구가톨릭대병원 관련 14명이 더 나와 누적 175명으로 늘었습니다.
북구 동전 노래연습장에서 5명 나와 누적 52명이 됐고 서구 고등학교에서도 3명 추가돼 누적 33명으로 늘었습니다.
수성구에서는 일가족 5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받는 등 0시 기준 확진자 51명이 나왔습니다.
경북에서는 구미 9명, 포항 5명, 경주와 경산 각각 3명, 김천과 영주 각각 2명, 문경과 청도, 울진 각각 1명 등 27명이 나왔습니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361명, 하루 평균 51.6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어제 41명에 이어 오늘 27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