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 신공항 여·야·정 협의체가 오늘 국회에서 첫 회의를 갖습니다.
여야정 협의체는 대구경북 신공항 이전을 위한 계획 수립과 절차 등을 정부와 여·야 정치권이 행정적, 재정적 지원과 각종 규제 완화 등 정책적 지원을 함께 논의하는 기구입니다.
위원장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간사는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맡습니다.
경상북도는 신공항 연계 광역 교통 건설계획과 관련해 대구경북선 광역철도 건설비, 손실운영비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 중앙고속도로 6차로 확장 등 6개 사업에 대해 국가 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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