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이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에서 발생했는데 주로 간병인과 환자 등 백신 미접종자들 사이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최소화하고 신규 입원을 중단하자 지역 의료체계에 부담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대구가톨릭대병원 이창형 병원장은 "수술은 수요일 이후에 재개할 생각이고 항암치료부터 화요일쯤 확실한 클린존에서 항암치료 환자부터 개방해서 먼저 치료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했어요.

네..코로나도 막아야하고, 아픈 사람도 치료해야하고 엎친데 덥친격이지만, 그래도 어쩝니까? 사람 목숨이 달린일이니 할 수 있는건 다해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