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는 포항 광덕사가 소장한 선종영가집 등 5건을 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포항 광덕사 선종영가집과 영남대 중앙도서관 소장 전적 3종 등 2건은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문경 대승사 오백나한상과 고령 봉평리 암각화, 고령향교 소장 책판 3건은 문화재 자료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의 문화재는 국가 지정 801점과 도 지정 천414점 등 모두 2천215점이 됐습니다.
위원회는 또 경주 최진립 신도비 등 9건은 유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고령 지산리 석조여래좌상은 문화재자료 지정대상으로 선정해 지정 예고 절차를 거쳐 다음 회의에서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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