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합니다.
다음 달 15일까지 3주간 진행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136곳, 문화·집회 시설 31곳, 고속버스터미널과 유원시설 등 모두 189개 시설이 대상입니다.
시는 각 분야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소방 시설 관리 상태, 건축물 결함 여부, 승강기와 전기·가스 작동 상태 등을 확인하고 방역 실태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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