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대구·경북지역 가계대출 잔액이 90조 원을 넘어서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6월 지역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91조 6백억 원으로 지난 5월보다 7천 2백억원이 늘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48조원으로 53%를 차지했습니다.
6월 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234조 6천억 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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