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종교시설 한 곳을 폐쇄하고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설교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찬양팀을 운영하는 등 방역수칙 위반을 확인하고 2주간 시설 폐쇄 명령과 과태료 15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해당 종교시설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신도 10명이 확진됐습니다.
김천시는 확진자 가족 등 밀접 접촉자 300여 명을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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