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구성윤과 박지수, 정승현, 조규성 선수가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2차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명단에 김천상무 골키퍼 구성윤과 수비수인 박지수, 정승현, 공격수 조규성 등 4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K리그 구단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은 오는 30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다음달 2일과 7일 서울과 수원에서 이라크, 레바논과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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