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에서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실증사업이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김천시청에서 영남대와 한국도로공사, SK플래닛 등 8개 기관과 함께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합니다.
이 사업은 자율운송기인 드롯과 로봇을 활용한 물류 배송을 실증하기 위해서입니다.
경북도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디지털 물류서비스의 표준화를 주도하는 한편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집적해, 물류 실증 인프라가 완비된 김천을 첨단 디지털 물류 도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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