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이용객이 41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4만 명 줄었습니다.
개장 초반부터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시작된데다 이른 가을 장마때문에 지난해보다 해수욕장을 덜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도내 24개 해수욕장은 지난 7월 9일 개장한 뒤 45일 동안 운영을 끝내고 어제(8.22) 모두 폐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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