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코로나 19로 소득이 줄어든 법인택시기사 3천900여 명에게 1인당 80만 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지역의 87개 택시업체 소속으로, 올해 6월 이전에 입사해 8월 3일 기준 계속 근무 중인 운전기사입니다.
시는 법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자격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초 본인 계좌를 통해 현금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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