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이달말까지 2주간 코로나19 고위험 시설 방역상황을 특별 점검합니다.
유흥시설과 학원, 실내체육시설과 종교시설, 요양병원과 시설, 외국인 사업장과 대형마트 등이 대상입니다.
집단 감염이 잦은 외국인 사업장은 특별점검반을 꾸려 기숙사와 근무 환경을 집중적으로 살핍니다.
추석을 앞두고 시민 이동량이 많은 3천 제곱미터 이상 마트와 백화점은 QR코드 출입 등록 이행 실태와 휴게실 등 직원 이용시설을 점검합니다.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등은 선제적 진단 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예방 접종을 했더라도 비접촉 면회만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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