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수출이 증가세입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7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42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늘었고, 무역수지는 22억 3천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5월 39억 4천만 달러, 6월 40억 달러, 지난달에는 42억 2천만 달러로 석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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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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