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투자자들이 석달 연속 국내 주식을 처분하고 채권은 7개월째 사들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외국인은 주식 3조 7천억 원을 순매도하고 채권은 13조 원을 순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은 국내 상장 주식의 29%에 이르는 811조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채권은 국내 상장 채권의 8%인 195조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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