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부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거기에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FA컵까지 연일 경기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축구 대구FC가 좋은 성적을 내면서도 힘겨워하는 기색도 역력해 보이는데요.
대구FC의 이병근 감독,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은 곧 돌아올 예정이라 믿고 있습니다. 기존 선수들이 강원전까지만 버텨준다면 될 거라 생각하는데... 그 사이 좋은 결과만 있으면 곧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며 힘든 팀에겐 가장 좋은 약은 승리라고 말했습니다요.
네~ 한때 대구FC의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했던 "힘들 때가 승부다"라는 말이 지금의 상황인 것 같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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