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가 혼자 사는 어르신을 위한 비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 '살피미 앱'을 운영합니다.
사용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시간 동안 휴대폰 사용이 감지되지 않으면 위험신호로 보고, 사전에 등록된 3명의 보호자에게 구호 문자가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동시에 소방서나 경찰 신고 등 상황에 따른 맞춤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중장년층 1인 위기가구 중 공적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350여 명에게 우선 설치하고, 이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1인 단독가구 등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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