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의 결식아동에 대한 한 끼 당 평균 급식단가는 5천 원으로 경북, 세종, 전남, 제주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낮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7천 240 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 7천 원, 부산은 6천 218 원이었습니다. 대구 5천 원은 정부 권고 기준 1식 6천원 보다 적은 금액입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급식 가맹점도 편의점에 치우쳐있어 아동들의 영양불균형이 우려된다며 대구시에 가맹점 확대와 급식단가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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