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올리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근무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폭염대응 전담반이 4개반 15명에서 13개반 24개 부서로 대폭 강화됩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밀착 관리하고 건설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해 무더위 휴식시간 준수 여부에 대한 예찰 활동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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