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0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의 한 무역회사 재생 의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 소방 드론, 인력 130여 명 등을 투입해 진화 중입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주변 창고와 건물 5개 동으로 불이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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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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