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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 고교, 체질 개선에 53억 원 확보

권윤수 기자 입력 2021-08-02 17:38:43 조회수 2

교육부가 추진하는 직업계 고등학교 재 구조화 공모 사업에 대구공고를 비롯한 대구의 8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공고 자동차기계과와 일마이스터고 정밀기계가공과, 상서고 조리과 등 8개 직업계 고등학교의 12개 학과가 재 구조화 사업에 선정돼 5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선정된 학교들은 실습실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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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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