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강화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 주택 매매가 줄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대구지역 주택 매매 건수는 2천 880여 건으로 한 달 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1년 전 거래량 5천 600여 건보다는 50% 가까이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대구 전 지역이 조정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규제 강화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경북지역 6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4천 490여 건으로 한 달 전보다 9.2%, 1년 전보다 30%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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