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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내륙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내일도 폭염

손은민 기자 입력 2021-07-28 17:06:30 조회수 5

폭염특보가 내려진 대구와 경북 지역은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2도, 구미 35도, 김천이 35.4를 기록했습니다.

일부 내륙에는 저녁부터 밤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18도에서 24도, 낮 최고 기온은 30도에서 35도의 분포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도시와 동해안에는 밤에도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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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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