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일지테크가 국내복귀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일지테크는 지난해 8월 국내복귀 기업으로 선정돼, 경주 모화일반산업단지 만8천 ㎡ (제곱미터) 땅에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자동차 차체용 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합니다.
투자 금액 815억 원 규모에 50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국내복귀 기업의 빠른 정착을 위해구미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를 임대전용단지로 지정하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설비 지원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비자부담 비율을 50%에서 10%로 낮추고 도비로 40%를 투입해 기업 부담을 낮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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