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 고향인 대구에서 북 콘서트를 열고 대구경북 표심을 잡기 위해 나섰습니다.
음식 칼럼리스트인 황교익 씨의 사회로
이상화 시인 생가에 있는 카페에서 열린 오늘 자리에서
추미애 전 장관은 "멈추지 않는 검찰 개혁이 민생이고 촛불혁명의 완수다'라면서 '개혁의 선명성'을 강조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 둘 다 발전시킨다는 'T자형 복지'와
불로소득에 기반한 경제 시스템이 자산 양극화의 원인이라면서
지대개혁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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