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입지후보지를 오늘부터 공모합니다.
대상지역은 방치된 폐기물이나 재난 폐기물 등을 처리할 하루 2백톤 규모의 소각시설과 2백만 세제곱미터의 매립시설, 재활용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지역입니다.
환경부는 입지로 선정되는 지역 주민들에게 이익금의 10%를 현금 배분하는 등 이익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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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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