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소속 선수 1명을 포함해 전북과 성남FC에서도 선수단 확진자가 발생해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원의 일부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는 다음주 수요일로 예정된 울산전과 이어진 토요일 성남 원정이 모두 뒤로 밀렸습니다.
연기 대상 경기의 범위는 확진자가 발생한 구단들의 자가격리 시점과 회복 훈련 기간을 고려했다고 프로축구연맹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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