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학생들끼리 성희롱, 성폭력 사건이 매년 170건 이상 발생하고 있지만 가해학생에 대한 교육당국의 조치는 미흡하기만 한 가운데 이런 사건을 줄이기 위해서는 양성평등, 성인지 교육을 강화해야되지만 오히려 줄고 있다고해요.
이영애 대구시의원, "이런 무관심한 정책들은 교사와 학생들의 양성평등 인식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문제들을 발생시킬 것입니다" 라며 대구시교육청의 대책이 미온적이라는 얘기였어요,
네, 교육 문제는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야하는 법인데,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모양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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