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역대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수도권은 오늘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고, 부산과 대전도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조정 하는 등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비교적 안정세인 대구로의 전파도 시간문제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김종연 대구시 공공의료지원단장 "젊은 분들은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아주 경미할 가능성이 많지만 자신을 통해서 전파되는 감염원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며 활동이 많은 젊은층을 통한 전파를 우려했어요.
네, 피끓는 청춘을 어찌하겠습니까만 함께 사는 세상, 자제할 땐 자제를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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