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어제 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검사한 결과 오늘 오전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청사 내부를 방역 소독하고 확진된 직원이 근무한 부서는 전원 검사한 뒤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도청 주차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해당 국 직원 60명과 방문자 등도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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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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