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6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113개사의 시가총액은 84조 3천 209원으로 한 달 전보다 4.07%, 금액으로는 3조 3천 19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달 지역 투자자의 거래량은 11억 6천만 주로 한 달전보다 45.8% 증가했고, 거래 대금도 9조 2천 104억 원으로 26%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난 4월과 5월 두 달 연속해서 시가총액과 거래량, 거래대금이 급감한 데 따른 기저 효과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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