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대구에서도 고3 등 수험생과 교사, 50대 등 42만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집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고 3 등 수험생, 교직원,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 교사 7만700여 명에 대해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50대 연령 31만 2천여 명은 다음 달까지 모더나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5, 6월 예약자 가운데 접종을 받지 못한 6, 70대와 경찰관,소방관 등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3만7천여 명도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1차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50세 미만은 이번 달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합니다.

40대 이하 84만8천여 명은 다음 달에 사전예약을 하고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접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