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가 포스트 코로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윤승오 의원이 위원장, 박채아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습니다. 도의회는 특위 운영을 통해 코로나 19가 가져온 변화에 맞는 새로운 정책과 제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윤승오 신임 특위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우리 사회 많은 분야에서 비대면, 디지털 전환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며, 도민 삶이 안정을 찾도록 정책적, 입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