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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구 포항 대기와 악취 개선 대상 선정

김철우 기자 입력 2021-06-13 07:00:00 조회수 0

환경부는 대구와 포항 등 전국 7곳의 지자체 내 산업단지와 악취 유발 시설을 대상으로 대기 개선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환경부는 대구 염색공단과 서대구산업단지, 3단지 그리고 포항철강산업단지 등 전국의 7곳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년 동안 320억 원을 들여 오래된 방지 시설을 교체하는 등 오염저감에 나섭니다.

대구는 주로 염색과 도금 업종에서 나오는 백연 등을 저감해서 대기와 악취 개선에 주력하고, 포항은 금속 등을 저감해서 대기 개선 사업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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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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