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30명, 경북 11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대구는 유흥주점 관련 4명이 더 나와 누적 356명으로 늘었습니다.

수성구 일반 주점 관련해서도 3명이 더 나와 누적 66명으로 늘었고,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나온 달서구 교회와 관련해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6명이 됐습니다.

만촌동 목욕탕, 서구 비산동 염색업체, 동구청 관련 각각 1명씩 추가 확진되는 등 대구에서 30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 4명, 성주 3명, 경주 2명, 구미와 고령 각각 1명 등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