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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서도 제66회 현충일기념식 열려

김은혜 기자 입력 2021-06-06 21:30:08 조회수 0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이

대구와 경북에서도 열렸습니다.



대구에서는 오늘 오전 10시,

앞산 충혼탑에서 추념식이 열려

순국 선열과 전몰 장병의 희생을 되새겼습니다.



오늘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200여 명보다 적은

90여 명의 전몰군경 유족과 기관·보훈단체장이

참석했습니다.



경상북도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참전·국가유공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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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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