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를

영입했습니다.



삼성은 어깨 통증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라이블리의 대체선수로 마이크 몽고메리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5만 달러,

인센티브 5만 달러에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메이저리그 지명을 받은 몽고메리는 2015년 시애틀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시카고와 캔자스시트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메디컬 체크까지 마친 몽고메리는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