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유역 8개 댐이
오늘 저녁 6시부터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관리단은
강우 예보로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구미, 칠곡, 달성 등 낙동강 수계 8개 보의
수문을 오늘 저녁 6시부터 개방해
다음달 4일까지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수문방류에 따른 하천 수위 상승과
유속 증가로 안전사고 등 피해가 없도록
하천변 야영객이나 낚시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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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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