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4명, 경북 19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최근 강사와 이용자 등 5명이
확진된 달서구 체육시설 관련 이용자 1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서문교회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해외 입국 1명 등 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에서는 김천에서 확진자 접촉 7명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등 10명,
안동과 구미 각각 2명, 경주와 문경, 칠곡,
예천, 울진 각각 1명 등 1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2주간 대구 확진자 주요 증상으로는
인후통이 31.3%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근육통 27.3%, 기침 26.7%, 발열 26%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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