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13명, 경북에서 21명 더 나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으로

서구 소재 장례식장 관련 3명이 확진되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는 1명과

이 사람과 접촉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의 경우 칠곡에서 4명,

경산·구미·청송에서 3명씩 확진되는 등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1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4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1명은 해외 입국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