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2명, 경북 32명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영남공고에서 오늘

학생 3명과 학생 가족 1명이 환진돼

누적 환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서구 사우나 관련도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4명이 됐습니다.



서문교회 관련해 천 900여 명을 검사했는데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고

340여 명이 자가격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해외 입국 2명, 감염경로 불분명 1명 등 오늘 0시를 기준으로 12명이 추가됐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주에서 예식장과 경로당 관련해 15명 등 1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구미와 칠곡 각각 5명, 경산 2명, 포항과 김천, 안동 1명 등 경북에서 3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