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일본이 '외교청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데 대해

긴급 논평을 내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논평에서 경북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며,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300만 도민과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부당한 주장을 중단하고,

과거에 대한 반성과 사죄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로 나아가자"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본 외교청서는 외무성이

외교 방침과 국제 정세를 해마다 정리하는

공식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