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동양대 전 총장이 야당으로부터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약속받았다는 발언을 다룬 대구문화방송의 보도 이후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대구문화방송의 보도를 공유하면서
"이상하면 살펴보고 수상하면 조사해라.
검찰 말이다"라며 해당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도 같은 보도를
공유하며 "지역방송의 취재로 진실의 실마리가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의 유튜브 영상에도
관련 보도에 19만4천여 명의 조회 수와
만6천여 개의 좋아요를 기록했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수사를 촉구하는 댓글도
2천여 개가 달렸습니다.
빨간아재와 이송원TV, 김성회의 옳은 소리 등
정치 관련 유튜브 방송에도 관련 보도를 상세히
다루며 진상 규명과 수사를 촉구하는 댓글이
천500여 개가 달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