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 소속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선수단과의 접촉은 없는 선수였습니다.
대구FC는 재활로 경기도 자택에 머물렀던
선수가 3월말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2주간의 자가 격리가 끝난
지난 17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단은 프로축구연맹에 규정에 따라
보고했으며 연맹에서도 시즌 이후
선수단과 접촉이 없던 선수라는 점을 확인하고
리그 일정 변경과 같은 조치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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