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8명, 경북 19명 등 대구·경북에서 37명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철도청 퇴직자 모임인 '철우회'와 관련해 2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종교 관련 바른법연구회 관련 3명,
중구 부동산 전화 홍보 사무실 관련 2명 등
대구에서만 1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산에서 가족과 지인을 통해
5명 등 7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구미 5명,
경주 4명, 포항과 상주, 칠곡 각각 1명 등
6개 시·군에서 1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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