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의 지역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2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8만 8천 명 늘었습니다.
대구의 실업자 수는 5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 명 늘었고,
실업률은 4.6%로 0.4%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경북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138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9천 명 감소했습니다.
실업자 수는 6만9천 명으로 만 6천 명 늘었고,
실업률은 4.8%로 1.1% 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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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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