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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윳값 완만한 상승세...전국 평균보다 낮아

박재형 기자 입력 2021-04-13 21:30:06 조회수 0

대구·경북 지역 휘발윳값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대구 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천 511원으로

지난달 15일 천 490원보다 20원가량 올랐습니다



경북 지역도 리터당 천 519원으로

한 달 전 천 496원보다 20원가량 상승했습니다.



전국 평균 가격인 리터당 천 535원에 비해

대구는 20원 이상, 경북은 15원가량 낮습니다.



오늘 리터당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대구 천 311원, 경북 천 316원으로

지난 한 달 사이 20원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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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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