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더 나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산에서 교회 관련 12명,

어린이집 관련 7명, 기존 확진자를 접촉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어제 1명이 확진됐다가

오늘 추가로 12명이 더 확진됐고,

어린이집에서는 어제 교사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오늘 교사 3명과 원생 2명,

원생 가족 2명이 확진됐습니다.



경상북도는 교회와 어린이집 첫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18명, 경북 7명입니다.